아시아+오세아니아/라오스
라오스 그랩 대신 로카(LOCA) 씁니다!
라오스의 그랩, 로카(LOCA) 라오스는 아직 그랩이나 우버가 진출하지 않은 국가입니다. 하지만 라오스에도 자국 서비스인 로카(LOCA)가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카카오택시가 서비스중이듯, 라오스의 한 IT기업에서 플랫폼을 개발하여 운영중입니다. 2018년도에 라오스의 수도인 비엔티안에서 서비스를 시작했고, 올해 초부터는 루앙프라방에도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점차 서비스 지역을 넓혀가려고 하고 있으며, 자동차 이외에도 오토바이 주행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로카도 우버나 그랩과 동일하게 드라이버가 자신 소유의 차로 운행을 하는 시스템입니다. 모든 승차공유 서비스 플랫폼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적인 고민이겠지만, 로카 역시 이용자들의 안전을 위해 드라이버를 비교적 엄격하게 선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