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 화폐, 쿠나(Kn)

     

      크로아티아는 자국 화폐인 쿠나(Kuna, Kn)를 사용하고 있다. 크로아티아는 유로존에 가입하기 위해 오래전부터 노력을 기울여왔었다. 그러나 2015년 그리스 사태로 유로존 가입이 미뤄졌으며, 한동안 유로존에 새로 가입한 국가가 없었다. 최근 크로아티아와 불가리아 두 국가가 유로존에 합류할 예정이라는 뉴스가 발표되었으며, 실질적으로 시장에서 유로화가 사용되는 시기는 2023년 정도로 전망하고 있다고 한다. 

     

      크로아티아 관광청에 의하면 은행이나 우체국, 여행사, 캠프장, 호텔등에서 손쉽게 환전을 할 수 있으며, 시내의 식당에서 비자/마스터카드/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로 결제가 가능하다고 한다. 크로아티아 시내에서 유로화로 결제하는 경우도 흔한 편이나 쿠나로만 결제가 가능한 경우도 많으니(특히 버스같은 교통수단) 어느 정도의 환전은 해야 한다. 

     

     

     

      여행자들은 주로 은행이나 ATM, 은행이나 사설 환전소를 많이 이용한다. 환율은 공항 > ATM > 사설 환전소 순으로 환전율이 좋아진다. 보통 어느 나라를 가더라도 공항 환율이 제일 불리하기 때문에 시내로 이동할 금액만 소액 환전하기를 추천한다.

     

      ATM 환전의 경우 어떤 은행의 ATM기기를 활용하느냐에 따라 수수료가 달라지며 간혹 수수료가 없는 은행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대부분의 여행자들이 유럽 국가 여행 시 수수료가 저렴한 비바 체크카드를 추천한다. 사설 환전소의 경우 독특하게 커미션(수수료)을 받는 곳이 있다. 모든 환전소에는 밖에서도 그날의 환전 시세를 알 수 있게 표시를 하고 있는데, 커미션을 받는지 여부도 표시가 되어있으니 확인하고 수수료와 고시환율을 확인하고 저렴한 곳을 이용하기를 추천한다.

     

      환율은 1유로에 7쿠나선(한화는 170~180원선)이며, 환전소로 넘어가면 7,17쿠나 정도를 받을 수 있다. 만약 큰 돈을 들고 환전소 거리를 방문하는 것이 꺼려지거나 적은 금액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싶지 않다면 공항 소량 환전+유로 사용+카드 사용을 적절하게 활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환율은 상황에 따라 변동이 크므로 그때그때 확인하시기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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